스프링부트

실행 시간 효율을 위한 클래스 데이터 공유(CDS)와 Layered Jar

자바는 바이트코드 형태로 패키징돼 JVM을 통해서 실행 환경에 맞는 기계어로 변환되는 과정을 거쳐 실행됩니다. 그렇기에 JVM이 설치된 곳이라면 어디든 동일한 결과가 나오도록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은 동시에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실행 환경에 맞춰 변환하기 위해 많은 시간…

쿠버네티스가 스프링부트 3.0 네이티브 이미지를 만났네

네이티브 이미지 배포 방식 적용 전후를 되돌아보면, 50초였던 기존 프로그램 실행시간은 2초로 줄었습니다. 신규 파드를 추가할 때 사용하는 도커 이미지 크기는 기존 JAR 기반에서는 300MB였지만, 이제는 70MB 정도로 줄었습니다. 방식 자체를 바꾼 결과가 수치로도 큰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