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푼 마음으로 넷마블에 입사했던 2021년 1월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빠르게 흘러 사계절이 지나 다시 봄이 돌아왔습니다. 어느덧 저는 “신입” 딱지를 떼고 2년 차가 됐고, 짧은 지난 1년간 겪었던 희로애락의 순간이 빠르게 흐른 시간과 달리 잔뜩 떠오릅니다. 학생 시절에는…